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신체 접촉 정보를 전송해 사람의 행동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
생활 속 사물을 만지면 '만졌다'는 정보를 시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 문을 연다거나 물을 마셨다는 등의 행동을 파악하는 원리입니다.
연구원은 이를 '노인 돌봄 서비스' 등에 적용하면 사생활 침해 논란이 큰 CCTV나 감시장치 없이도 보호자가 피보호자의 생활을 모니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이문석 [mslee2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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